CNN关于慰安妇的问卷调查演变为韩日网民之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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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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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NN 위안부 설문 누리꾼 한일전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중 군위안소에 대해 다시 사과해야 하는가? 미국 CNN이 실시하는 즉석 인터넷 여론조사(Quick Vote)의 설문이다.

5일 오후 1시(현지 시간 4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된 이 조사에 8일 오후 5시 현재 무려 204만 명이 넘게 참가했다. 이 시간까지 나온 결과는 다시 사과할 필요가 없다가 75%, 다시 사과해야 한다가 25%를 기록했다.

이 여론조사는 여러 대목에서 논란을 불러왔다. 우선 사흘도 채 안 돼 투표 참가자가 200만 명을 넘었다는 점이다. 금주 중반 뉴욕타임스 등이 일본을 비판하는 사설을 게재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미국 언론이 하원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에 침묵을 지켜 미국인 사이에선 이 문제가 이슈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규모다.

더구나 이 조사는 검색어를 통해 간신히 찾을 수 있는 웹페이지www.cnn.com/2007/WORLD/asiapcf/03/04/japan.sexslaves.ap의 하단에 마련됐다.

CNN의 질문 방법도 논란거리다. 워싱턴정신대대책위원회 서옥자 회장은 CNN이 다시 사과를 해야 하느냐고 물은 것 자체가 질문의 객관성과 형평성을 잃어 문제라고 말했다.

설문조사 내용이 전해지자 분노한 한국 누리꾼들은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글을 올려 한국의 힘을 보여 주자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여러 누리꾼은 일본 누리꾼들이 조직적으로 투표에 참여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설문 초기 50 대 50을 유지하던 찬반 비율이 6일 이후 5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죄 반대 의견이 90%로 압도적으로 늘어난 점으로 미뤄 볼 때 순수한 누리꾼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가 아니라는 것.

한국 누리꾼들의 움직임에 일본 누리꾼들도 반격을 준비하면서 투표는 한일 누리꾼의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일본 혐한류 누리꾼들의 주무대인 2채널 사이트는 물론 야후저팬 등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도 한국의 추격이 시작돼 일본이 사죄해야 한다는 표가 늘고 있다며 투표를 독려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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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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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发#
“日本是否要为第二次世界大战中设置军队慰安所再次道歉?”

美国有线新闻网(CNN)就该问题进行了网上舆论调查(Quick Vote)。

调查从5日下午1时(当地时间4日晚11时)开始进行,截止到8日下午5时共有204万人参加了投票。当前的结果是,75%的投票者认为“没有必要再次道歉”、25%的投票者认为“要再次道歉”。

这项舆论调查在很多方面引起了争议。首先,不到三天投票人数就超过200万人。在本周《纽约时报》发表批评日本的社论之前,大部分美国媒体对众议院关于日军慰安妇的问题尚未进行报道,所以在美国国内该问题并没有成为话题。从这一点看,让人不得不对投票人数猛增产生怀疑。

更何况,该调查设置在通过搜索词才能找到的网页www.cnn.com/2007/WORLD/asiapcf/03/04/japan.sexslaves.ap的下方。

CNN的提问方式也引起争议。华盛顿慰安妇对策委员会主席徐玉子(音)说:“CNN提问是否要‘再次’道歉本身就缺客观性和平衡性。”

在问卷调查内容传到国内后,愤怒的韩国网民将这篇文章转载到各门户网站和博客上,称:“到了显示韩国的力量的时候。”鼓励网民参与投票。

很多网民认为,日本网民可能集体参加投票。在问卷调查开始后,赞成与反对比率各占一半,但从6日开始,投票人数迅速超过50万人,反对道歉的意见上升到90%,所以很难视其为普通网民的意见。

针对韩国网民的举动,日本网民也准备发动反击,投票演变为韩日网民间的较量。在日本嫌韩流的主要舞台“第二频道”网站和雅虎日本等门户网站上,陆续出现了“韩国正在紧追不舍,日本要道歉的投票增加”并鼓励参加投票的文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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