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蒙语老乞大》电子版 阅读:8365回复:4
两年前曾经在韩国的奎章阁网站见过PDF版的《蒙语老乞大》,但当时没有下载,现在想专门研读一下,却再也找不到该书的电子版了。
不知哪位有《蒙语老乞大》,可否发上来共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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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waga 于 2009-8-1 15:08 编辑
关于满语的,那个叫做《清语老乞大》。 现在要找的是《蒙语老乞大》。 图片:奎章阁 蒙语老乞大书影.jpg —————————————— This work includes the full content of the Nogeoltae in Mongolian as well as explanations and pronunciation keys in Korean.Although the original A Mongolian Translation of the Nogeoltae, a Conversational Textbook of Spoken Chinese was supposedly penned and printed by Yi Choi-dai, an official scholar of the Mongolian language, in 1741 (17th year of King Yeongjo’s reign), the present edition is presumed to have been printed in 1790 (14th year of King Cheongjo’s reign).In eight fascicles and eight books, this work has no introduction and includes a postscript in Mongolian. Earlier editions of the work, however, are no longer extant.Although it too was read from top to bottom, traditional Mongolian script was read from left to right as well, unlike classical Chinese or Korean. Consequently, this work must be read from what would be the opposite direction in terms of classical Oriental texts, as the cover that states the title of the work is on the “back” side.In addition, the division of this work into fascicles and books was done not in accordance with the content but merely for convenience in bookbinding. As for the text itself, all references to Korea have been changed to “Joseon,” which may be because the present edition was translated into Mongolian on the basis of the Revised Edition of the Nogeoltae.Because it is written in late 18th-century Korean, we can trace the changes in the language when we compare this edition to works such as A Korean Translation of the Nogeoltae. —————————————— " 蒙古語文字로 老乞大의 내용을 싣고 한글로 그 음을 달아 풀이를 해 놓은 책이다. ≪蒙語老乞大≫는 처음 1741년(英祖 17) 蒙古語學官인 李最大에 의해서 편찬되어 간행되었다고 하나, 이 책은 1790년(正祖 14)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권 8책으로 序文이 없고 제8권 끝에 蒙古文으로 跋文이 실려 있다. 日本에 있는 東洋文庫本에는 序가 앞에 있는데 이 序에는 1741년이 紀年이고, 跋文의 紀年은 1766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이 이전에 刊行되었던 ≪蒙語老乞大≫는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韓國에 있는 ≪蒙語老乞大≫는 이 奎章閣本이 唯一本으로 알려져 있다. 蒙文은 縱書이기는 하나, 行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가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도 書名이 기록되어 있는 表紙가 있는 쪽이 本文에서는 보통 古書의 체재로 보면 뒷쪽이므로 반대 방향으로 읽어야 한다. 또한 이 책은 8권 8책으로 나누어져 있기는 하나 내용에 의해 分類한 것이 아니라 製冊을 위해 나누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 내용에서는 國號를 모두 '朝鮮'으로 바꾸어 놓아서 ≪重刊老乞大≫를 底本으로 하여 蒙古語로 번역하여 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책에 나타나 있는 국어자료는 18세기 말의 國語資料를 보여주는 것으로 ≪老乞大諺解≫ 類의 책들과 비교를 통하여 韓國語가 변천해 온 일연을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와 같이 國語資料로 利用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蒙古文語 資料로서 알타이(A1ta1)語學의 比較言語學 관계 자료로도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 『老乞大』とは、漢語(中国語)、モンゴル語、満州語を学ぶ目的で、司訳院において伝統的に使用されてきた最も重要なテキストだ。このうち『蒙語老乞大』は1741年、1776年、1790年の計3回出版されている。 全六巻の『蒙語老乞大』木版本は、ソウル国立大学図書館の奎章閣(Kyujanggak)と日本の東洋文庫に所蔵されている。両者は多くの点において一致していることから、同一の版本と見なされ、3回に渡る出版のうち1790年に方考彦らによって再版されたもので、奎章閣に残されているのはその影印本だ。 この書物は、同じ時代に同じ人々によって著された『捷解蒙語』や『蒙語類解』と並び、朝鮮語で記されたものとして、モンゴル語研究のための非常に貴重な資料である(これらは併せて「蒙学三書」と呼ばれる)。 テキスト本文はモンゴル語で書かれており、脇にはハングルでモンゴル語の発音を添え、(その下には)2行ずつの朝鮮語の翻訳文が書かれている。概して『蒙語老乞大』のモンゴル語には、文語的要素と口語的要素が混在し、方言としては当時の北京と瀋陽に住むモンゴル人の話していたモンゴル語である。 —————————————— 顺便把关于满语的《清语老乞大》的PDF版上传论坛,对满蒙语言感兴趣的人士不妨看一看。 [attach]6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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