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임신한 뒤 낙태시켜 추방.. 지금의 북한은 난교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와 유사]
짐승과 같이 문란한 김정일의 성생활과 노리개로 전락한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끔찍한 낙태 실태가 드러났다. 24일 본 방송 함경북도 회령 현지 통신원은 소위 ‘기쁨조’ 출신으로 수년 전 김정일의 자식을 임신했다가 강제낙태 당하고 회령으로 추방되었으나 끝내 실종되고만 여성 최미연(가명)씨의 사연을 전했다. 통신원에 따르면 최 씨는 기쁨조 여성들이 구강성교를 위해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틀니를 하고 있었으며, 추방 당시 신경과민증으로 추정되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기쁨조로 있는 사이 고향의 부모는 모두 굶어죽어 통신원의 집에서 살았다. 원래 기쁨조 여성들은 피임 교육을 받지만 최 씨는 사고로 김정일의 자식을 임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 김정일의 정부이자 정철, 정은 형제의 친모였던 고영희가 이 사실을 알고 최 씨를 기쁨조에서 몰아냈다. 쫓겨난 이후 배우로 전환해 북한영화 ‘민족과 운명’에서 임신한 상태로 박정희 전 대통령 씬에 잠깐 출연했지만 고영희는 끝내 김정일의 배다른 자식을 허용하지 않고 강제낙태 시켰다. 당시 태아는 4개월이었다. 추방된 이후 최 씨는 극심한 불안 증세를 보였다. 평소에는 평범한 모습이었지만 가끔 이유도 없이 스스로 머리를 쥐어뜯으며 분노를 터트렸다. 최 씨는 독한 술도 곧잘 들이켰으며, 그 때마다 김정일과 고영희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정일과 고영희를 ‘개새O’ ‘머저리’라는 비속어로 호칭하는 것은 물론 “최고사령관이고 영도자고 다 필요없다” “내가 이렇게 타락해서 살면 뭐하는가”라며 넋두리도 했다. 그러나 최 씨는 끝내 당국이 파견한 검열 요원에게 이끌려 함경북도 청진으로 간 뒤 소식이 끊기고 말았다. 통신원은 “당시 이 여자(최 씨)는 삶의 의욕을 다 잃은 상태였다”며 “잠시 최 씨를 짝사랑하며 따라다닌 남자가 있었지만 최 씨의 낙태사실을 알고서는 인연을 끊기까지 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정일의 이 같은 성적 타락은 간부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신원에 따르면 북한 간부층에는 ‘정부제’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첩을 두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회령시 교통과장만 해도 아내를 제외한 애인이 세 명이며, 각 애인마다 자식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원은 “조그마한 직위라도 가진 인민군 군관(장교)들은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구실로 해당지역 처녀들을 노리개로 만들고 있다”며 “‘입당하고 싶으면 내 마다라스(매트리스)가 되라’는 식으로 구슬리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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板凳#
发布于:2014-12-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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