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KBS수신료 거부운동
뉴라이트전국연합은 13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뉴라이트전국연합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진홍 상임의장은 공영방송으로서 보편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견해와 가치를 전달해야 할 KBS가 수년 동안 국민의 방송이 아닌 정권의 시녀로 전락해 왜곡된 방송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김 상임의장은 이어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인 만큼 편향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신료 거부 운동을 통해 KBS를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이사회 사무국은 이날 지난해 한 달 312만 원이던 이사 수당을 452만 원으로 45% 올렸다고 밝혔다. 이사 수당은 조사연구, 이사회 참석(월평균 4회) 수당, 활동경비를 포함한 것. 이 중 이사회 참석 수당은 회당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조사연구 수당은 이사장이 한 달 332만 원에서 382만 원, 이사들은 182만 원에서 232만 원으로 올랐다. KBS 이사회 사무국은 비상임 이사들의 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수당을 현실화하는 것이 사회적 추세라고 말했다. KBS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해 11명이 모두 비상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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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发#
发布于:2007-03-17 17:07
13日,在首尔钟路区唐珠洞的新右派全国联合会的礼堂,新右派全国联合会召开记者会表示:“为了让KBS的运营实现正常化,宣布举行拒绝缴纳收视费的运动。”
在当天的记者会上,常任议长金镇洪(音译)主张说:“作为公营电视台,KBS应该以普遍情绪为基础传达多样的见解与价值观,然而在数年来,KBS成为政权的‘侍女’,而不是国民的电视台,一直进行歪曲的报道。” 金镇洪接着表示:“有总统竞选的今年是非常重要的一年,因此为了不偏向的公正信息被传达给国民,计划通过收视费拒缴运动,将KBS向真正的‘国民的电视台’方向牵引。” 另外,KBS理事会事务局当天表示,将去年为每月312万韩元的理事津贴上调至452万韩元,提升了45%。 理事津贴包括调查研究、理事会参加(月均4次)津贴、活动经费。其中,理事会参加紧贴从每次20万韩元被上调到了30万韩元,调查研究津贴上,理事长从每月332万韩元升至382万韩元,众理事们则从182万韩元上升到了232万韩元。 KBS理事会事务局表示:“为了加强非常任理事们的监督功能,将津贴现实化是社会趋势。”KBS理事会包括理事长在内,11人全部都是非常任理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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